좁은 도심에서 작은 공간만 있으면 자치단체가 주차장을 조성, 요금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운전자들은 이면도로나 인도에 주정차하는 현상이 생겼다. 비좁은 공간에 주차하려다 보니 접촉사고도 자주 발생한다.주차전쟁을 완화하려면 유료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지자체가 일요일까지 주차관리원을 둬 요금을 받는 것이 과연 공익을 위한 행정인지 묻고 싶다. /김영남·인천 남구 학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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