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쓰레기 재활용 잠깐하고 말건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쓰레기 재활용 잠깐하고 말건가

입력
1999.07.17 00:00
0 0

아침 일찍 동네공원을 산책하면 빈병 음료수캔 우유팩 물병 등이 곳곳에 흩어져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것들은 공원뿐 아니라 산 들 강 등 인적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런 것들이 모두 재활용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 이렇게 버려진다는 점이다.이들 제품의 원자재는 많은 외화를 들여 수입하고 있다. 자원이 많이 나는 미국에서도 주민들이 빈병 캔 팩 등을 알뜰살들 분리수거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우리는 몇년 전에도 폐자원을 재활용하자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였지만 곧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정부는 국민들이 폐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김병찬·서울 강남구 대치4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