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전자상거래 사기많아 조심을

최근 인터넷 상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그런데 판매자 가운데 호출기번호만 알려주고 물품은 택배로 보내겠다면서 온라인으로 대금을 입금케 한 뒤 돈만 받아 가로채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이같은 사기사건은 미래의 상행위인 인터넷 상거래를 위축시키고 나아가 사회적 신뢰까지 빼앗아가기 때문에 뿌리뽑아야 할 것이다. 아울러 네티즌들은 인터넷 상거래시 반드시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해야 겠다. /김동림·서울 동작구 노량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