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학생 휴대폰사용 적극 계도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학생 휴대폰사용 적극 계도를

입력
1999.07.15 00:00
0 0

학교에서 학생들이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이 「오염」수위에 이르렀다. 학교에서는 그나마 「근검 절약」이나 「전파 낭비」와 같은 논리로 이들을 꾸짖고 있지만 최근 사회여론과 언론의 반응이 「사생활 침해」「인권 침해」를 강조하면서 점점 꾸짖는 것도 어려워진다.교사도 정규 수업시간에는 휴대폰을 꺼두거나 책상 서랍에 보관하는 것이 교육에 대한 예의이다. 그러므로 학교에서만은 『현실이 그렇고 대세이니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행동을 계도해야 한다. 그래야 학교가 우리 사회의 양심의 오존층역할을 할 수 있다. /이경근·인천 송도중교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