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개막하는 제29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한국일보사·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대진추첨이 13일 오후 3시 한국일보사 13층 북한산룸에서 국내 52개 고교와 재미동포 등 총 53개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1, 2회전 총37경기(1회전 21경기, 2회전 16경기)의 대진이 확정됐다. 1, 2회전은 8월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16강이 겨루는 3회전은 추후 다시 대진을 추첨한다.
/김관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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