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이후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가장 먼저 경기 회복의 수혜를 입게 되는 「경기 선행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증권은 8일 이른바 「빅5」로 대표되는 핵심블루칩 가격의 단기급등으로 경기선행주가 시장의 관심주로 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현대증권은 경기회복기에는 신화국가 기간산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소재관련주
신화내수회복에 따른 방송·광고 관련주 신화향후 고부가가치가 예상되는 안전산업 관련주 신화민간소비 회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보험주 등을 대표적인 경기선행주로 꼽았다.
현대증권은 소재관련주로는 포항제철 풍산 세아제강 LG전선 대한전선을, 방송·광고관련주로는 제일기획과 서울방송을, 안전산업주로는 에스원을, 보험주로는 현대해상화재와 대한재보험을 각각 추천했다.
/김준형기자 navido@hk.c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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