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염양순주부의 살림지혜]쓰고 남은탈지면은 유리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염양순주부의 살림지혜]쓰고 남은탈지면은 유리병

입력
1999.07.08 00:00
0 0

■집을 오래 비울 때 화분에 물주기 집을 여러 날 비워둘 경우 애지중지 키우던 화초가 아깝게 말라 죽을 수도 있다. 올 여름 휴가 땐 물을 가득 채운 양동이를 화분 옆에 두고 젖은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 속에 연결해 두어보자. 수건이 양동이의 물을 옮겨나르는 심지 역할을 하므로 며칠간은 화분에 물을 주지 않아도 무방하다.■꽃병이 미끈거리면 표백제로 꽃병에 꽃을 오래 꽂아 놓다보면 미생물의 번식으로 인해 꽃병이 미끈거리는데 이를 그냥 방치해두면 꽃이 물과함께 미생물을 빨아올려 일찍 시들게된다. 따라서 꽃병이 미끈거리면 곧바로 락스나 표백제로 살균해주어야 꽃의 수명이 오래간다.

■쓰고 남은 탈지면은 유리병에 비닐봉지에 담긴 탈지면을 쓰고 나서 봉지째 그대로 보관하면 봉지안으로 먼지가 들어가 남은 탈지면이 쉽게 더러워진다. 이럴 땐 인스턴트 커피병이나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씻어 말린 다음 그 속에 보관해보자. 탈지면이 쉽게 더러워지지도 않을 뿐더러 사용도 한결 간편해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