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보통합제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민으로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 글을 보낸다. 올초 국회에서 의료보험을 하나로 묶는 법이 만들어졌고 내년 1월이면 지역·직장을 통합한 의료보험이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6개월후면 시행될 법을 두고 또 다시 통합이냐, 유보냐의 논쟁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직장이건 지역이건 가진 자와 못가진 자를 가려 보험료가 공평하게 책정돼야 할 것이다. 직장조합 등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직장인을 부추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오세석·인천 연수구 선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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