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양천구 신정동 신트리(옛 신투리)택지개발지구내 근로복지아파트 845가구를 비롯, 6개지역 1,095가구의 아파트를 이달 하순부터 일반 분양한다.9월 분양돼 2000년5월 입주예정인 근로복지아파트는 5호선 신정사거리 전철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 평형별로는 21평 440가구와 25평 405가구이며, 분양자격은 서울에 있는 5인이상 사업체에 근무하는 무주택 근로자로 5년동안 다른 주택에 당첨된 일이 없어야 한다.
또 관악구 신림 12_1지구와 영등포구 신길 1_1지구 등에서 공공분양아파트 잔여분 84가구와 공공임대아파트 잔여분 166가구가 각각 무주택세대주 및 청약저축 가입자들에게 7월말부터 공급된다. 분양문의 (02)3410_7492∼7501. 임대문의 (02)3410_7455
/박진용기자hub@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