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는 1집 「마이 퍼스트 스토리」, 2집 「메모리」, 3집 「영원」, 4집 「웨이팅」 등 4장의 앨범을 500만장 이상 팔았다. TV 출연도 별로 하지 않는 그이지만 팬들은 앨범이 나올 때마다, 공연을 가질 때마다 성원을 보낸다. 5집을 준비중인 그가 콘서트에서 「늪」 「영원」 「과거」 등 자신의 히트곡과 팝, 트로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가요사에 남아 있는 히트곡을 자신만의 창법과 해석력으로 리메이크한 신곡을 듣는 자리여서 기대된다. 공연장소는 강남에 문을 연 300석 규모의 유시어터. 1·2일 오후 8시, 3·4일 오후 4시 7시30분. (02)538_3200/박은주기자 jup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