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용과 민요, 현악합주를 감상하며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야외무대가 25일부터 수원시청 앞 경기도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다.9월1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밤 8시에 열리는 「한여름밤의 야외무대」에는 도립예술단과 도내 예술단체가 참가해 전통무용, 연극, 민요, 밴드합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다음달 개최되는 주요공연내용은 다음과 같다. 7월2일(금) 부채춤 살풀이 경기민요 장고춤(수원여전 무용과) 3일(토) 합창 중창 독창(수원시어머니합창단) 9일(금) 보기대령행진곡 등(심우만돌린) 10일(토) 가곡 성가곡 민요(수원여성합창단) 16일(금) 경음악 독창 가요(삼일상고 관악대) 17일(토) 영화음악 가요(수원공고) 23일(금) 민요 무용 기악(국악협회 경기도지부) 24일(토) 태평무 소고무 검무(우리춤연구회) 30일(금) 합창(대한여성합창단) 31일(토) 팝 가요 영화음악(팝스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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