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사지 업소가 늘면서 젊은 여자의 사진이 첨부된 명함크기의 광고전단을 일반주택이나 차량, 심지어는 화장실, 아파트 우편함에 넣어두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일부 업소는 개인주택이나 오피스텔 아파트 등을 임대해 사무실을 차려놓고 어디든 출장가능하다는 명목아래 여관 등을 이용하여 퇴폐윤락행위를 해 사회문제화하고 있다.관계당국은 불법퇴폐행위를 하는 출장 스포츠마사지가 근절되도록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무엇보다 시민 스스로가 불법마사지를 받지 않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임기수·경남 창원시 봉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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