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아르바이트 추첨이 있어서 참가했다. 30명 선발에 300여명이 접수했다고 한다. 추첨이 끝나고 뽑힌 사람들이 모였는데 15명 정도였다. 주최측에서는 나머지 오지 않은 사람들한테는 집으로 전화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추첨에 온 많은 사람들 중에서 오지 않은 수만큼 재추첨을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일을 하고 싶은 열의가 있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더 줘야지 당첨된 것을 편히 집에서 연락받을 수 있다면 누가 힘들여서 추첨장소에 가겠는가. /최근희·97W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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