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파3홀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올시즌 박세리의 부진은 파3홀에서 약했기 때문. 그러나 이날 박세리는 4개의 파3홀중 2개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이는 아이언샷과 퍼트의 정확도가 높아졌다는 반증. 박세리는 첫승을 올렸던 지난주 숍라이트클래식에서 파5인 9개홀서 모두 버디를 잡은 반면 파3인 12개홀에서는 버디 3개를 잡는데 그친바 있다.○…박세리가 경기후 오른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은 낸시 로페스의 병실을 찾아 위로. 박세리는 『낸시가 아퍼 슬프다』며 『낸시, 로리 케인은 항상 나와 함께 연습을 해왔다. 우리는 핀에 가까이 붙이는 사람에게 5달러를 주는 게임을 주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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