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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 분양하이라이트(방이동 금호베스트빌등)

입력
1999.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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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이동 금호베스트빌금호건설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금호베스트빌」 144가구를 6차동시분양에 내놓는다. 조합원분 36가구를 제외하면 일반 분양분은 108가구. 평형별로는 22평과 32평등 2가지로 분양가는 22평형이 1억2,000만원, 32평형이 1억8,900만원에 나와있다. 인근에 위치한 32평형 아파트의 시세가 2억3,000만원, 25평형이 1억5,0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분양가가 시세보다 20% 가까이 싸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을 비롯해 8호선 몽촌토성역과 5호선 방이역이 걸어서 5~10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 방이초등학교와 방산 초·중·고교 등이 가까운 곳에 있는 등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남부순환도로와 올림픽로를 이용해 잠실과 강동지역 등으로 진입이 쉽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도록 하는 한편 라운드형 발코니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를 꾀했다. 분양금액의 50%까지 연 9.75%에 융자 가능하다. 2001년3월 입주예정.

◆ 번동 현대아파트

현대건설이 강북구 번동 오동공원 현대아파트를 분양한다. 3개동 245가구 규모로 조합분 50가구를 제외한 45평형 97가구, 34평형 87가구, 25평형 11가구 등 총 195가구가 일반 분양분. 아파트부지 뒤편으로 체육시설 약수터 산책로 등이 있는 37만평 규모의 오동공원이 있어 자연친화형 아파트로 손꼽을만하다. 마을버스를 이용해 5분정도 나가야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을 이용할수 있다는 것이 흠. 번동 초·중학교가 가까이 있어 학생들이 통학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신세계 미아점, 미도파 상계점, 뉴코아 하계점 등 대형 유통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옥상 물탱크없이 각 가구에 직접 물을 공급하는 첨단 컴퓨터펌프방식을 채택하고 정수기가 따로 필요없는 중앙 정수처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전평형에 미라톤 현관 바닥재와 인조대리석 주방상판이 설치된다. 34평 이상은 원목온돌 마루판으로 시공하고 부부욕실에는 샤워부스를 제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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