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제장애인사격대회가 25일부터 6일동안 태릉국제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호주 등 6개국 장애인 66명이 참가하는 이번 사격대회는 한국장애인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과 장애인복지체육회가 공동후원한다.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한국은 공기소총입사부문 편무조와 김임연 등 간판급 선수 28명을 출전시켜 첫 대회 우승을 노린다.
한편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국가대표 이은철(32·한국통신)은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통역부문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이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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