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총장 이경준·李京埈)가 28일부터 4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새로운 천년을 여는 고등교육의 역할_여성의 관점에서」란 주제로 세계대학 여성총장회의를 개최한다.선문대와 미국 브리지포트대가 공동 주최하고 세계대학연합(WUF)과 한국대학총장협의회(KUPA)가 후원하는 이번 총장회의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와 일본 아오모리대 등 18개국 40여개 대학의 전·현직 여성총장들이 참석하며, 국내에는 선문대 이총장 등 6개 대학 여성총장이 참석한다.
회의는 △고등교육과 사회의 변화 △여성 및 가정과 고등교육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 등의 주제발표와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토론 및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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