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녹색에너지기업대상(大賞)이 산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업들로서는 자사의 에너지 및 생산 효율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데다 수상업체로 선정되면 대외적으로 환경친화 기업이라는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녹색에너지기업 대상은 제품을 생산하면서 전력 등 에너지를 얼마나 적게 사용하는 지를 가려 시상하는 제도. 여기에는 한국일보사와 환경운동연합이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녹색에너지지표(GEI: Green Energy Index)가 적용된다. GEI는 기업체의 매출액과 부가가치액 제품 생산시 전력사용량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폐수·폐기물·유해화학물질·대기량 등을 지수화한 것이다.
참가희망업체는 녹색생명으로 연락, 신청서를 받으면 된다. 신청서는 인터넷(http://www.kfem.or.kr)에서 다운을 받아도 된다.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GEI 심의위원회가 9월까지 심사를 마치고 10월 실사를 거쳐 11월 시상하게 된다. 작년에는 삼성코닝 수원사업장이 대상을 받는 등 11개 업체가 수상했다. /박광희기자 kh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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