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9 LG텔레콤은 15일 한국증권전산㈜과 주식거래에 대한 협약을 체결, 내달부터 019 PCS 이용자들에게 실시간 증권정보 조회와 함께 18개 증권사를 통한 사이버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019 PCS 가입자들은 7월1일부터 한국증권전산이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한진 신한 대유 유화 세종 일은 한양 건설 하나증권 등 9개 증권사와 증권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LG텔레콤은 이어 LG 대신 굿모닝증권과도 별도의 계약을 체결, 7월1일부터 증권거래서비스를 실시하고 삼성 동원 교보 동양 현대 서울증권과는 7월중순부터 공동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일기자 goldpa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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