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탄현1·2지구와 지방도 310호선(일산신도시~파주 조리면)을 연결하는 탄현지하차도의 2개 차로가 15일 부분개통됐다.시는 마크로앞 4거리의 상습정체를 덜기위해 9월초 개통예정인 탄현지하차도 4개 차로가운데 탄현지구에서 지방도 310호선으로 나가는 방향의 2개 차로를 앞당겨 개통했다.
탄현지하차도의 임시개통으로 탄현1지구와 중산지구, 현대큰마을(구경성큰마을), 동문아파트 등 이 일대 1만여가구 주민들이 교통불편을 다소 덜게 됐다.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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