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탤런트 신은경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5월 상영된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에 이어 12일 개봉된 한일합작 영화 1호 「링」에 출연 중인 신은경이 여성 연기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화장품 전속모델이 된 것. 로제화장품은 최근 신은경과 마자린 브랜드의 전속모델계약을 체결하고 마자린 기초제품을 소재로 한 첫 CF 촬영에 들어갔다. 모델료는 1억3,000만원.
SBS 인기프로인 「좋은세상 만들기」의 MC에 이어 최근 SBS 새주말극 「파도」에서 억척스러운 여인 「옥점」역을 맡아 열연 중인 신은경은 최근 해찬들 전속모델에 이어 이번 마자린의 전속모델로 기용되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마자린 CF는 자연 식물 추출물 복합체인 마자린 기초화장품을 중심으로 현대 사회의 환경오염, 자외선등 각종 자극에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대여성의 극복 의지를 표현하는 내용으로 드라마틱한 화면구성이 방영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부터 방영될 예정.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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