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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분뇨수거료 투명하게 부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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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분뇨수거료 투명하게 부과를

입력
1999.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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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 수거차량을 부른다. 분뇨수거를 할 때마다 수거량을 알려주지도 않고 가격이 일정하지 않아 의심스럽다. 이번에는 지난 번보다 한 달정도 빨리 수거했으나 수거료는 5,000원이나 비싼 1만5,000원이라 했다.지난번 수거료가 1만원이었다고 했더니 직원은 당황해하며 1만원을 달라고 했다. 요금을 투명하게 부과했으면 한다. /손영숙·경남 진주시 상봉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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