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자 「즉석사진기 작동취소 안돼 불편」이라는 제목의 독자투고에 대해 해명하고자 한다. 현재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역구내에 즉석사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관련업체에 임대, 운영하고 있다. 즉석사진기는 국내생산이 안돼 스위스회사에서 수입한 기종이다.이용상 문제점 해결을 위해 수입사와 수차례 논의했으나 아직 해결점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현재 이용중 문제점이 발생하면 사진기 전면에 부착된 신고전화번호(수신자부담)로 운영업체에 연락, 전액 보상받을 수 있다. 사진기 전면에도 「취소 및 요금반환기능이 없는 점」 등 제반유의사항을 부착, 이용자가 불합리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금환·서울도시철도공사 영업처 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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