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첨단 방송·영상·음향기기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제9회 국제방송장비·음향기기 전시회(KOBA 99)가 정보통신부 주관,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사, 한국이앤엑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공동주최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3일간 일정으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남궁석(南宮晳) 정보통신부 장관, 장재국(張在國) 한국일보사 회장, 이형모(李亨模) 한국방송공사 부사장, 최종수(崔鍾洙)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임정수(林政秀) 한국영상음반협회장, 김택환(金澤煥) 종합유선방송위원회 부위원장 등 방송·음반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문의 (02)551_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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