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코아백화점은 11일 노원점 인근의 건영 옴니백화점 지하1층 슈퍼매장을새롭게 단장, 「한신코아마트 중계점」으로 재개점한다. 매장면적 1,250여평, 영업면적 600평으로 인기상품 위주의 대·중용량 상품을 강화했으며 즉석 먹거리 코너 및 주방잡화, 소형 가전매장 구성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오후 8시30분. 중계점은 개점을 기념, 20일까지 사은 대잔치 및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한신코아 관계자는 『이번 코아마트 중계점의 출점은 그동안 부도 업체로서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정상적인 기업활동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기존 노원점과 더불어 지역 상권을 집중관리해 매출증대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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