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자 25면 경제생활면에 실린 「우리 가족 홈페이지 만들어보자」에 대해 한마디한다. 전체적으로 쉬운 문장으로 홈페이지 에디터에 대해 친절하게 잘 설명해 놓은 것은 좋았다. 그러나 마지막 부분에 홈페이지 관리쪽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놓았으면 어땠을까 싶다.근본적으로 남에게 보여줄 만한 정보나 내용이 없거나 화련한 그림이나 소리만 잔뜩 넣어 놓은 홈페이지는 인터넷의 예절에 어긋난다는 점, 또 끊임없이 업데이트 시켜주어야 한다는 점까지 설명했으면 더 좋았겠다. /전현수·jhyunsu@soysauce.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