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전화, 지하철 등 공공요금이 또 오를 예정이어서 서민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물가상승마저도 염려된다. 전화요금은 45%, 고속도로 통행료는 30%정도 오른다고 하니 IMF체제로 서민들의 소득이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체감물가는 더 올라갈 것이다.경제가 활성화되면 물가가 올라가겠지만 소득이 줄어든 서민들은 더욱 힘들어 진다. 요즘 해외여행자들이 폭증하고 외국자동차 등 고가품 수입이 늘고 있다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세금을 더 내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힘없는 서민들이 늘 봉은 아니다.
/배두호·고려대 기계공학과 학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