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총재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9일 정동영(鄭東泳)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를 수리하고 후임에 이영일(李榮一·사진)의원을 내정했다. 정대변인은 총재특보를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8면이대변인 내정자는 11대때 민정당 전국구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3선의원이다.
◇이 대변인 내정자 약력 전남 함평·60세 광주일고 서울대 정치학과 통일원연수원장 11·12·15대의원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장·총재비서실장 국회 문공위원장 국민회의 홍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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