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표를 구입하며 잔돈을 교환할 겸 복권을 구입하는 버릇이 들어 복권을 여러 장 샀다. 예전에는 복권발행회사나 단체에서 낙첨된 복권을 회차에 상관없이 10장씩 가져오면 추첨권을 부여해 다시 추첨해서 도서상품권을 지급했었다.그러나 요즘에는 낙첨복권을 회수하거나 재추첨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다 사용한 공중전화카드는 30매를 모아가면 2,000~3,000원권으로 교환해준다. 복권사업자들도 낙첨된 복권을 회차에 상관없이 모아오면 새 복권과 교환해주거나 재당첨기회를 주면 좋겠다. /최광수·회사원·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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