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39개 유망 전력벤처기업을 선정, 250억원의 기술 개발자금을 무상지원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한전은 이들 기업에 내년 5월말까지 자금을 지원해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선도토록 하는 한편 국제경쟁력을 갖춘 우량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전은 이날 삼성동 본사에서 이들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망 전력벤처기업 선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박희정기자 h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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