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대전화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112범죄신고 접수에 혼란이 생기고 있다. 개인 휴대전화 011의 경우 200국으로 걸려는 사람이 급한 마음에 0을 누르지 않고 11번만을 눌러 112범죄신고 전화로 걸리는 경우가 하루 평균 300~500건이나 된다.이때문에 긴급하게 출동해야 하는 강·절도, 폭력사건 신고접수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개인휴대전화 가입자는 이 점을 감안, 0을 잊지말고 눌러주었으면 한다. /박영근·서울지방경찰청 공보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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