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아마존(Amazon)이라는 인터넷서점에 책 두 권을 주문했다. 그런데 두 달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 어찌된 일인지 문의해 보았더니 그제서야 내가 주문한 책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서점측의 무성의에 화가나 수표로 선불했던 책값과 우송료를 즉시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아마존의 담당자는 수표를 돌려줄 수 없으니 다른 책을 주문하라고 했다. 외국의 인터넷서점을 이용할 때는 주문한 책을 구할 수 없는 경우 이런 피해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이득형·영어강사·서울 강서구 방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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