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 상호] '코스닥증권시장'으로 변경

코스닥증권은 7일 투자자들에게 일반 증권사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는 점을 감안, 상호를 「코스닥증권시장」으로 변경키로 하고 18일 정기주총에서 이를 결의하기로 했다.코스닥증권은 전산매매시스템의 적정호가처리용량을 하루 4만건에서 16만건으로 확대, 7일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소도 이날 주식매매체결시스템의 적정처리용량을 1일 호가 100만건에서 120만건으로 증설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