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자 6면 독자의 소리에 실린 「참전용사 노후·사후 보살펴야」라는 조항묵씨의 투고는 백번 지당한 이야기다.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은 위기에서 국가를 구했고 월남전 참전용사들은 가난과 굶주림에서 벗어나 번영과 행복을 누릴수 있게 밑에서 받쳐주었던 국가와 민족의 밑거름이었다.그러나 일부를 제외하고 그들의 현실은 열악하다. 현충일을 앞두고 이들에 대한 보살핌을 국민의 5대 의무조항에 넣을 것을 제안한다. /이칠용·서울 강북구 수유6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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