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한국일보를 애독하고 있다. 다른 신문과 달리 중립적인 위치를 고수하는 것이 마음에 든다. 특히 「녹색 생명의 시대로」라는 환경캠페인, 「논술고사의 실제」등은 좋은 기획물이다.한가지 아쉬운 점은 매주 금요일 7면에 게재되는 「당신이라면」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통신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같아 소외감이 느껴진다.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것같아 속이 상한다. 통신인이 아니라도 참여해 상품을 탈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송연진·경기 의왕시 오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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