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로 예정된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공연의 성사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측 대행사인 제일기획은 3일 공연 프로모터인 마르셀 아브람으로부터 참가명단의 수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스티비 원더와 다이애나 로스는 현재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으며, 케니 지,다이애나 로스, 록세트, 모던토킹, 글로리아 에스테판 등은 불참을 통보했다.
굵직한 아티스트들이 빠지고 대신 프랑스 샹송 가수 파트리샤 카스, 액션배우 스티븐 시걸, 그룹 스테이터스쿠오, 스피리트 오브 댄스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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