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음악] 화락-하늘을 여는 소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음악] 화락-하늘을 여는 소리

입력
1999.06.03 00:00
0 0

화락- 서로 어울리니 즐겁다는 뜻이다. 아쟁과 첼로가 이중주를 하고 테너와 판소리꾼이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가를 부른다. 장구와 현악4중주가 같이 놀고 피아노와 사물놀이가 주거니 받거니 장단을 희롱한다. 국·양악이 만나는 「화락」 무대가 7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김덕수(장구) 백혜선(피아노) 지진경(첼로) 이용구(대금) 김영환(테너) 오정해(판소리)등 내로라 하는 연주자가 모였다. 미르현악4중주단, 사물놀이 한울림의 협연으로 정일연, 강준일의 창작곡이 소개된다. 피날레는 모든 출연자가함께 연주하는 진도아리랑. 저마다 자유롭게 신명을 풀어낸다. (02)581_0041오미환기자 mhoh@hk.co.kr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