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황영식특파원】 소니가 개발한 애완동물 로봇 「아이보」는 1일 인터넷을 통한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20분만에 준비된 3,000개가 모두 팔려 나갔다.강아지 크기의 「아이보」는 내장 센서 등으로 외부 상황을 인식하고 네발로 걸으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성격·지식」이 형성되도록 설계된 첨단 애완용 로봇.(본보 5월12일자 보도)
지난달 소니가 전세계에 발매를 알린 이래 국제적인 관심을 끌어 온 끝에 25만엔이라는 비싼 가격에도 순식간에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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