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외국인 매물 기관이 소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외국인 매물 기관이 소화

입력
1999.06.01 00:00
0 0

미국 다우존스지수의 반등과 엔-달러 환율 안정으로 주가가 연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31일 주식시장은 4월중 설비투자 및 산업생산이 호전되고 정부의 국고채 발행계획 연기에 따른 금리안정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사자주문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로 주가는 한때 750선에 바짝 다가섰으나 장후반 경계성매물이 흘러 나오면서 상승세가 둔화했다.철강 금속 광업 건설 업종이 올랐고 은행 종금 증권 등 금융주와 기계 도소매 음료업 등이 내렸다. 특히 건설주는 4월중 건설수주와 건축허가면적이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힘입어 거의 전종목이 강세를 나타냈다. 만도기계 동양금고 신동방 우성건설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지수관련 대형우량주들도 강세롤 보였다. 배성규기자 vega@hk.co.kr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