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대문 상권을 이끌고 있는 두산타워가 다음 달 6일로 개장 100일을 맞아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세일행사를 마련한다.두산타워는 우선 30일까지 사전행사로 각종 댄스, 뮤직페스티벌등을 매일 저녁 8시부터 1층광장에서 개최한다. 재즈댄스와 리믹스댄스 공연, 발라드공연및 이색 칵테일쇼, 인기가수 모창 콘테스트, 인디밴드 공연들이 차례로 이어진다.
이어 31일~6월5일 메인행사로 팬 사인회와 경품 행사가 개최된다.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인기스타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심정수, 김동주등의 팬사인회가 개최되고 경품행사로 「행운! 두타 100」 이벤트를 마련, 100명에게 5만원권 상품권을 나눠준다. 이밖에도 28일~6월6일 전 품목을 10~30% 할인해 주는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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