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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전문점 '티타임'] 고급선물 절반값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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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전문점 '티타임'] 고급선물 절반값 판매

입력
1999.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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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선물을 시중가격의 절반에 구입한다」㈜세하기획(대표 오용섭)이 운영하는 신감각 선물용품 전문점 「TEA TIME」이 젊은층들에게 인기다. 프랑스 향수병, 독일의 유리제품, 영국의 목욕용품 등 백화점에서 구입하기엔 부담스러운 고급 선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매장에는 1,500여종의 선물용품이 마련돼 있으며 「물에뜨는 초」「머리가 맑아지는 초」「습기를 제거하는 초」 등 초 한 종류만도 20여가지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세하기획측은 전국 체인점도 모집하는데 가맹비 보증금은 없으며 총개설비용은 대략 2,900만원. 이중 1,000만원은 무담보 대출도 가능하다. 문의 (02)478_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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