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출신으로 처음 세정의 총수직에 올랐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엘리트 경제관료. 71년 행정고시(10회)에 합격,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서울시 7급 공무원으로 재직한 경력도 있다. 과묵한 성격의 저돌적인 업무스타일때문에 「황소」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저서에 「부가가치세법 개설」이 있다. 정해은(丁海銀·59)씨와 1남 1녀.(C) COPYRIGHT 1999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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