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Y2K캠페인주간」행사로 열린 Y2K홈페이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한국통신과 서울대학교병원이 각각 받았다.행사를 주관한 한국전산원은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y2k)의 경우 Y2K대응전략과 추진실적홍보를 위한 내용구성이 돋보이며, 특히 영문홈페이지도 상당히 충실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한국통신(www.kt.co.kr/y2k)은 충실한 국·영문 내용으로, 서울대병원(y2k.snu.ac.kr)은 의료분야의 Y2K관련정보 종합제공으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전산원은 『이제는 Y2K문제 해결상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각 기관들은 대외신인도 확보를 위해 Y2K추진 홍보에 적극 나서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일기자 goldpa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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