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6,27일 중소기업청, 성북구청, 중소기업 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채용 박람회」를 연다. 미아점 앞 빅토리아 호텔 별관 5,6층에서 열릴 이 채용 박람회에는 200여 중소기업이 참가하며 1,500여명에게 취업기회가 제공된다.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대상은 실직자 혹은 재취업, 미취업자 중 우수 중소기업의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으로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 5부를 지참해야 하며 박람회 현장에서 모집 업체가 직접 상담과 접수를 받는다.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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