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나 TV를 켜면 시사 오락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시·청취자들의 의견을 받기 위해 이메일 주소나 팩스번호를 말해준다. 그러나 시각장애인으로서 한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좀 더 쉽고 간편한 방송참여채널을 마련해주었으면 하는 것이다.컴퓨터나 전화를 사용해도 되지만 전화음성사서함이 더 적당할 것같다.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일반인들 누구라도 전화로 쉽게 자신의 의견을 남길 수 있어 편리할 것이다.
/임경억·한국맹인복지연합회 정보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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