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전날 삼성과의 경기후 심판을 폭행, 물의를 빚은 한화 이희수감독에게 12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200만원의 중징계를 내렸다.KBO는 또 삼성전서 구심의 볼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한화 투수 구대성과 LG와의 잠실경기서 역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위원실 출입문을 배트로 파손한 현대의 박재홍에게 각각 5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김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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