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정부조직개편에 맞춰 북한 인권·환경팀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통일부에 신설되는 북한 인권·환경팀은 솔잎혹파리 방제 등 환경분야 교류지원 및 협력사업 비무장지대 생태계 보호사업 국내외 시민인권단체와의 연계사업 북한주민 사체처리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북한 인권백서 발간, 국제인권회의 참석 및 북한 인권실태 고발 등 민간차원의 인권 활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섭기자 young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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