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6월7일까지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대한생명 투자제안서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금감위는 이를 위해 이날부터 국내외 잠재 투자자들에게 투자 권유서를 발송하기로 했다.
금감위는 대한생명 인수전에 참여했던 LG그룹과 프랑스의 악사(AXA), 미국의 메트로폴리탄생명보험등을 포함해 국내외의 인수가능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입찰 참여 의사를 타진할 방침이다.
/유승호기자 shyo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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