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서는 어떤 종목을 언제 살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언제 팔 것인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주가는 오르내림을 반복하므로 아무리 수익이 많이 난 주식이라도 제때 팔지 못하면 수익의 대부분이 사라지거나 오히려 손해까지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누구나 최고가에서 주식을 팔고 싶겠지만 그런 행운을 누리는 것은 소수의 경우이다. 목표수익을 달성했을 경우 추가 상승분은 다른 사람에게 준다는 마음으로 매도에 임하는 것이 더 나은 매매방법이라 생각된다.
꽃이 아름다울 때는 누구나 탐을 낸다. 그 때 버리지 못하면 꽃이 시들어가는 모습을 가슴아프게 지켜볼 수 밖에 없다.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