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19일 6·3재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서울 송파갑과 인천 계양·강화갑에 각각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고 밝혔다.서울 송파갑에는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자민련 김희완(金熙完)후보 외에 임동갑(林東甲·52)호원대 교수가 무소속으로 등록했고, 무소속 홍성욱(洪性郁·35)씨는 추천인 수를 채우지 못해 등록이 취소됐다. 인천 계양·강화갑에는 한나라당 안상수(安相洙), 국민회의 송영길(宋永吉), 무소속 김요섭(金耀燮)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
한편 서울 송파구선관위와 인천 계양구선관위는 이날 합동연설회 일정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서울 송파갑 23일 오후 2시 잠실초등학교 29일 오후 2시 신천초등학교 ◇인천 계양·강화갑 23일 오후 2시 효성동초등학교 30일 오후 2시 계산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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